2011년 4월 26일 화요일

2008年


카메라 하나 들고 떠나고 싶은 날씨, 룰루!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부활절


꽁기꽁기한 양들
힛!


지금은 4월 말
오늘은 비가와서 좀 쌀쌀하다고
발이 또 금세 차디차다.
겨울이 끝나고 박아두었던 수면양말을 다시 꺼내어 ㅜ.ㅜ
이놈의 수족냉증,!!!

봄봄봄


성당 가는길에 찍은 목련
새하얀게 너무 이쁘다 ^^

난 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봄에 피는 꽃들은 날씨의 영향인지 너무 이뻐보인다.

2011년 4월 19일 화요일

don;t forget



높은 문턱을 넘으니 햇살 머금은 것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날 반기고 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이 모든걸 기록하고,




저 아저씨말고 굥이가 찍혔어야했는데,
밥은 줘가며 부려먹으쇼 지니친구분!!


봄.결국 봄이다:*)

2011년 4월 9일 토요일

Eugene Richards (유진 리처즈)


아픈 아내를 걱정함. 우간다. 1991

그는 아내를 먹이러 병원에 갔고, 음식을 한숟갈 먹일때마다
그녀는 그것을 뱉어내어 남편의 입에 넣어준다.
그러니 나에게 사랑에 대해 말하지 말라.



첫아이의 출산. 워싱톤. 1990

사랑은 고통이고, 사랑은 흔적이고, 사랑은 모든 것이다.



헨리의 부츠. 스틸 하우스 할로. 테네시. 1986

그는 부츠를 하도 좋아해서 매일 닦는데,
돈은 없고 그저 꿈만 있고, 그러나 부츠